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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장벽을 허무는 사람들... ”2020 전국장애인편의증진대회“ 개최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조회수:265
2020-12-11 08:53:05

이동장벽을 허무는 사람들... ”2020 전국장애인편의증진대회“ 개최

장애인편의시설 확대위해 노력한 임·직원 공로 치하... 전국 218개 센터 최대 규모
2004년 설립 이후 2016년부터 복지부 기준적합성업무 대행해 연 5만여 건 처리
복지부장관표창 중앙센터 김은영 외 14명, 중앙회장표창 서울센터 정동민 외 11명


 
장애인 편의시설 확대를 위해 힘써온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2020 전국 장애인 편의증진대회’가 10일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주년을 맞은 본 대회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이하 지장협)가 주최하고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에서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소셜포커스의 후원으로 열렸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확대를 위해 각자 위치에서 노력해온 임·직원을 격려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지장협 산하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는 2004년 1월 17개의 센터로 시작하여 현재 전국 218개 센터, 6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대표 센터로 자리매김했다. 2004년부터 장애인편의시설관련 업무를 수행해왔고 2016년 3월 보건복지부 「기준적합성 확인업무 대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해마다 5만여건의 기준적합성 확인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과 손영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부회장, 정충현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이건휘 협회장,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황재연 협회장,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송기성 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중앙센터 김은영 사원 △서울센터 이진섭 대리 △서울중구센터 김완섭 주임 △서울강서구센터 오영석 주임 △서울마포구센터 고선미 주임 △서울용산구센터 윤용성 주임 △서울양천구센터 황아름 주임 △울산센터 김민호 부장 △경기하남시센터 오세욱 부장 △경북센터 김경민 부장 △충북청주시센터 김세종 과장 △강원속초시센터 윤창호 팀장 △대전중구센터 이동률 팀장 △부산센터 김영욱 과장 △전북김제시센터 김아영 팀장이 수상했다.

중앙회장 표창은 △서울센터 정동민 과장 △광주센터 박현중 부장 △대전유성구센터 최명주 팀장 △경기동두천시센터 조연수 팀장 △경기고양시센터 김미혜 팀장 △경기용인시센터 윤규원 팀장 △강원평창군센터 박선영 팀장 △강원센터 김남윤 과장 △충북진천군센터 이종호 과장 △전북임실군센터 김상옥 팀장 △경북경산시센터 이욱현 과장 △경북칠곡군센터 김영환 과장이 받았다.
 
 
최우수센터 표창은 충남센터가, 우수센터 표창은 충북센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보분야 우수센터 표창은 대전센터가, 연구분야 우수센터 표창은 서울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공로패는 광주센터 구희철 사무처장과 충남계룡시센터 김응렬 과장이 수상했다.

 
 
김광환 지장협 중앙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가 온통 정신이 없다. 원래 500~600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인데, 올해는 소수의 인원으로 행사를 치뤄야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코로나 사태가 하루빨리 진정되어 예전처럼 서로 얼굴을 맞대고 축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장협은 수십 년의 세월동안 장애인 이동권과 접근성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 결과 1997년 4월에 '장애인등편의법'이 제정되었고, 이후 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를 만들어 복지부 사업을 대행하는 공신력있는 단체로 성장해왔다. 앞으로도 장벽없는 세상, 무장애 공간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대표수상으로 대체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치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