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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여성 김효진, 민주당 비례대표 도전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조회수:349
2020-02-28 09:17:12

장애여성 김효진, 민주당 비례대표 도전


20년간 인권운동…국가장애인위 설치 등 총력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02-28 08:19:3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자로 등록한 장애여성네트워크 김효진 대표. ⓒ에이블뉴스DB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자로 등록한 장애여성네트워크 김효진 대표. ⓒ에이블뉴스DB

 장애여성네트워크 김효진 대표가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에 도전장을 냈다.

민주당은 비례대표 1번을 제한경쟁분야 ‘여성장애인’으로 확정했으며, 김 대표를 포함해 총 4명이 접수한 상태다.

김효진 후보는 현재 장애여성네트워크 대표,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인인권전문위원회 장애차별분야 전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호호아줌마의 장애인권 이야기-특별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등이 있다.

김효진 대표는 28일 출마의 변을 통해 “20여 년 전 장애계에 인권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시절에 ‘인권운동’을 위해 투신했다. 인권이야말로 장애유형별 이해에 매몰되지 않을 수 있는 의제로서 자립생활, 탈시설, 성, 소수장애인 등의 현안 문제들을 꿰뚫을 수 있는 핵심”이라면서 “20년간 활동하며 젠더감수성과 인권감수성, 유엔장애인권리협약 비준 국가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장애인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준비, 전국장애인위원회에서 총선 장애인정책을 위한 각 분야별 전국 단위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내세웠다.

이어 “전국장애인위원회에서 마련한 국가장애인위원회 설치 및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등 10대 중점 추진과제의 실현이 저의 소명이자 책무임을 깊이 새기고 총력을 기울이고자 한다”면서 “국가계획에 포함할 수 있도록 보좌진 중 40%를 장애인으로 배치하고, 연 2회 장애인정책 의정 보고, 장애인정치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국회에 진출한다면, 혐오와 차별이 만연해 있는 정치권을 크게 바꾸고 인권이 강물처럼 흐르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면서 “범장애계와 긴밀히 소통해서 향후 더불어민주당과 전국장애인위원회 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뜨거운 지지와 연대를 당부드린다”고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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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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